2024년 12월 29일 (12-29-2024) – 오전예배 (11:30)
본문: 요한복음 13:12-17 (John 13:12-17)
제목: “예수님께서 우리를 섬기셨으니, 서로 섬겨라!”
“Serve One Another as Jesus Served Us!”
찬송: 34, (교독문 52문, 요한 1서 4장), 열 가지 말씀 낭독, 215, 죄용서의 확신 선포, 회중기도, 278, 말씀선포, 246, 1.
소식:
1. 오늘은 2024년의 쉰 두 번째 맞는 올해 12월의 복된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 복음의 세대에 야훼의 변함없이 크신 은총 가운데 우리 모두를 보호하시며, 주님 예수님의 성령님을 통하여 이끌어 주실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오전예배를 Online Live Streaming과 In-Person 예배로 동시에 진행합니다. 교독문을 맨 아래 부분에 올려 놓을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후예배도 In-Person으로 하되, 말씀선포 시간만 (설교시간만) Online Live Streaming으로 실시간 방송됩니다.
3. 오늘 점심식사 후 하이델베르그 성경 교리공부를 연기하여 2025년 1월 12일 주일에 하게 됩니다.
4. 이번 주 수요일 (1/1/2025) 오전 11시 30분에 2025년 새해 예배를 예배당에서 예정대로 합니다.
5. 다음 주일 (1/5/2025)에는 오후예배시에 주님의 성찬을 나누게 됩니다.
6. 주님의 재림이 더 가까워 오니, 우리가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주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아주 많은 열매를 맺어 큰 기쁨 가운데 우리의 영육에 Agape 사랑이 항상 충만하여 살면서, 그날에 그분 앞에, 흠이 없고 의롭게 서도록 서로 위해 기도합시다.
7. 2025년의 첫 주간 (12/29/2024-1/4/2025) 성경암송귀절, 잠언 21장 13 & 21절을 (Proverbs 21:13 & 21) 아래에 옮겨 적었으니, 외우는 것에 참조바랍니다.
주중 성경읽기 (12/29/2024 – 1/4/2025)
Dec 29:1Chr.34, Rev.20,Mal.2, Jn. 19(대하34, 묵시록20, 말라기2, 요 19)
Dec 30:2Chr.35, Rev.21,Mal.3, Jn. 20(대하35, 묵시록21, 말라기3, 요 20)
Dec 31:2Chr.36, Rev.22,Mal.4, Jn. 21(대하36, 묵시록22, 말라기4, 요 21)
Jan 1:Gen.1, Mt.1, Ezra 1, Acts 1(창 1, 마 1, 에스라1, 행 1)
Jan 2:Gen.2, Mt.2, Ezra 2, Acts 2(창 2, 마 2, 에스라2, 행 2)
Jan 3:Gen.3, Mt.3, Ezra 3, Acts 3(창 3, 마 3, 에스라3, 행 3)
Jan 4:Gen.4, Mt.4, Ezra 4, Acts 4(창 4, 마 4, 에스라4, 행 4)
<잠언 21장 13 & 21절 말씀>
13 Whoever closes his ear to the cry of the poor
will himself call out and not be answered.
21 Whoever pursues righteousness and kindness
will find life, righteousness, and honor.
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21 공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느니라
(교독문 52문, 요한 1서 4장)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새번역>
12. 그분께서 그들의 발들을 씻기신 후에 자신의 겉옷을 입으시고 다시 기대어 앉으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행한 (이) 일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랍비라 또는 주인님이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왜냐하면 내가 그러하기 때문이니라.
14. 그러므로, 만약 내가 주인과 또 랍비로서 너희의 발들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들을 씻어 주는 것이 마땅하니라.
15.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행했던 것 같이 너희도 마땅히 행해야만 하느니라.
16.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노예가 (자신의)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며 보내심을 받은 자가 보내신 분보다 더 크지 못하나니
17. 만약 너희가 이런 일들을 알고, 만약 이런 일들을 행하면, 너희는 복되도다!
2024년 12월 29일 (12-29-2024) – 오후예배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