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29일 (토), 한사랑선교교회 가족수련회
제1부. 쟌 번연의 “천로역정” 요약과 결론
1. 쟌 번연이 쓴 소설 “천로역정”에서 누가 기독도의 하늘 가는 여정에 관해서 글을 쓰는가?
2. 벌판에 서 있는 기독도의 고민은 무엇인가?
3. 그 고민을 해결하려고 무슨 결정을 내렸나?
4. 그 결정을 내린 후에 제일 먼저 기독도가 실행한 행동은 무엇인가?
5. 기독도가 벌판에서 성경을 들고 고민 할 때 누구를 만났나?
6. 기독도가 두려워한 것이 무엇이었다고 그에게 고백했나?
7. 그의 대답에서 무엇이 기독도의 첫번째 목적지가 되었나?
8. 거기로 가는 길에 기독도가 빠진 위험이 무엇이었나?
9. 도달한 첫번쩨 목적지에서 닫힌 문위에 무엇이라고 써져 있었나?
10. 문 안에서 기독도를 만난 “선의”는 누구인가?
11. 선의가 기독도에게 보여 준 것은 무엇인가?
12. 기독도가 “선의”에게 특별히 한 부탁은 무엇인가?
13. “선의”의 대답은 무엇인가?
14기독도와 마지막 목적지까지 동행한 순례자는 누구인가?
15. “해설가”가 보여준 철장에 갇힌 “사람”의 상태가 어떠한가?
16.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의 결말은 어떠한가?
17. 기독도가 천성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양쪽에 설치된 담의 이름이 무엇인가?
18. 기독도의 천로역정 끝에 다라라 무슨 강을 만났는가?
19. 강을 건널 때 기독도와 동료가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은 무엇인가?
20. 동료가 강 속에서 기독도에게 마지막으로 한 격려의 내용이 무엇이었으며, 기독도는 어찌 반응했는가?
21. 강에서 나왔을 때 그들의 몸이 어떠하였는가?
22. 시온성, 하늘의 새 예루살렘의 대문으로 이들이 어떻게 갔는가?
제2부. 쟌 번연의 “천로역정” 결론과 새 예루살렘
1. 2016년의 주제를 생각헤 본다면, 오늘의 결론이 그와 연결됨을 알수 있다. 시온성에 다다른 기독도와 소망은 우주적 교회의 지체이요 우리 또한 그러하다.
2. 2016년 주제는 요약할 수 있다: 에덴동산의 성전이, 결국에는 온 세계의 성전으로 바뀌지 못하고, 온 세계가 되려 야훼의 저주 아래에 들어 갔다. (창세기 3:17-18; 로마서 8:22)
따라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온 우주가 삼위일체 하나님, 야훼와 함께 거하는 성전이 될 것이며, 그의 언약백성은 새예루살렘이라는 도시이며, 그의 시민들이 동시에 된다. 즉 장소가 사람과 어울려 우주적 성전이 되기에, 야훼를 위한 성전 자체가 필요 없다. (요한 계시록 22:22-23)
3. 에스겔 37:26-28에서 야훼의 말씀은 두 가지를 가르친다.
1) 야훼의 거하실 곳이 언약백성과 함께 있겠다는 “약속”이다. (메시야의 왕국에서만 이루어 짐)
2) 야훼의 성막이 언약백성의 위를 덮으사 그들을 포함하시는 야훼와의 공존하는 삶이다. 즉 약속의 구체적인 실현을 가르친다. 따라서 구별된 성전의 존재의미가 아예 없어진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삶이다. (요한복음 14:23)
4. 야훼와 공존하는 새예루살렘의 생활이란 무엇인가?
1) 온 세상이 야훼의 저주 아래 있다함은 무엇인가를 알아 보자.
야훼께서 약속하신 7번째 날의 야훼의 안식과 평화가 죄로 인해 인류에게는 깨어 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담과 그의 아내가 낙원에서 야훼와 함께 누리던 야훼의 안식도, 영원한 기쁨도, 평화도 무너져 버렸다.
온세계가 점차적으로 야훼의 성전으로 바뀌어야할 과정이 사람의 죄의 겨로가로 붕괴되어, 온 세계의 성전화에로의 회복을 야훼께서 즉시로 시작하셨다. (창세기 3:15)
2) 야훼와의 교제를 뜻한다. 기독도의 손에 종려가지와 비파가 주어졌다. 그 것으로 야훼께 찬양을 돌리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그들의 머리에 면류관이 씌워졌다. 야훼의 자녀들로서, 그리스도의 영예를 상속자들로 나누는 것이다.
3) 야훼와의 교제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피조물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가서, 창조주를 영원토록 찬양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며, 즐거워하는 기쁨의 극치이다. 즐거움도, 복된 상태도, 영혼에서 우러 난 기쁨의 산물일 뿐이다. (베드로전서 1:8; 요한복음 15:10-12)
4) 야훼와의 언약적인 교제시에 가질 영적, 육체적인 즐거움과 기쁨은 무엇인가?
(가) 야훼의 얼굴을 뵈올 것이다. (민수기 6:24-26; 출애굽기 34:29-35)
따라서 야훼를 우리가 주신 은혜 안에서 온전히 알게 된다.
(나) 야훼를 앎은 단지 그 분을 아는 지식이 아닌, 지혜이며, 곧 그 분을 온전히 사랑한다는 말이다. (시편 1; 19; 창세기 4:1) 즉 언약의 관계에서, 지혜는 사랑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다)영혼에서 우러 나는 완전한 사랑을 우리가 야훼께, 그리고 서로에게 하게 된다. 가족관계와 부부관계가 그러한 기쁨과 사랑을 주고받는 그림자로서의 제도였다. 그 제도가 더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하기에 사라진다. 오로지 야훼와의 사랑 속에, 서로 간에 기쁨이 넘치며, 평화가 흐르게 된다. 야훼의 자녀로서, 우리의 종이 되는 천사들의 봉사를 받을 것이다. 아담과 그의 아내가 죄로 인해 저주 아래 잃어 버렸던 완전하고 의로운 삶이 마침내 완성되어 영원한 기쁨의 복된 삶을 누리게 된다.
(라) 사람에게만 존재하는 야훼의 형상으로서의 영혼이 이제서야 완전히 삶에서 그 창조의 완전한 목적을 야훼와의 교제를 통하여서 성취한다. (전도서 3:11) 인류가 이룩한 모든 문화도 모두 창조주 야훼께로 향한 예배행위가 된다. 언약백성의 새예루살렘생활은 모두가 창조주깨로 향한 예배행위이되, 각자의 영혼에 넘치는 기쁨이 존재한다. (창세기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