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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023. Special Study on the Sabbath and the Day of the LORD in the NT -Part 1
8-13-2023. The Day of LORD & The Sabbath – Session 2. Part 1- 2
교재 – 그리스도인의 안식일과 주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1부
“그리스도인의 안식일과 주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 1부
- 안식일의 성경적 기원
- 창조의 법칙에 안식일이 근원을 둔다. 안식일은 야훼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창세기 2:2a; 출애굽기 20:11a).
- 6일 동안의 창조활동을 마치시고, 야훼 하나님께서 일곱 째 날에 안식하셨다 (창세기 2:2b, 3; 출애굽기 20:11b).
- 야훼 하나님께서 일곱 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따로 구별하여) 만드셨다(창세기 2:3;출애굽기 20:11c).
- 야훼 하나님께서 7일을 주기로 하여 일주일마다 자신의 안식일로 정하셨다.
- 안식일에 대한 성경적 이해
- 모세를 통하여 야훼 하나님께서 언약백성들인 유대인들에게 일 주일 중 하루를 거룩한 날로 구별하여 지키라고 언약으로 명령하셨다 (열 가지 말씀들, 십계명. 출애굽기 20:8).
- 일 주일 중의 하루를 구별한 날을 안식하며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야훼께서 6일 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심 (일과 안식)”을 그 모본으로 하여 지키라 명령하셨다 (출애굽기 20:10-11).
- 야훼 하나님께서 자신의 언약백성들인 유대민족을 이집트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하신 구속 역사적 사건을 모본으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하고, 안식하라고 명령하셨다 (신명기 5:12, 14-15).
-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된 날이며, 복된 날이고, 야훼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구속사역을 모본으로 하여 안식하는 날이라고 명령하여 제정하셨다.
- 안식일은 안식만을 하는 날이 아니며, 예배를 하는 날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야훼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노예로 살던 유대민족을 해방시키신 구속사역이기에, 안식함과 연관을 지어 그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제 일곱째 날에 행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레위기 19:3; 26:2). 따라서 유대민족에게는 안식일이 이집트의 노예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구속 사역을 이루신 야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이기도 하다.
- 여리고 성을 함락할 때에 안식일에도 전투를 진행하게 명령하신 것은 안식일의 율법을 어긴 것이 아니다. 또한 자신들을 적으로부터 방어하는 일을 안식일에 중단하지 않게 하신 것도 안식일의 율법을 어긴 것이 아니다.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모든 일들을 행한 것 또한 안식일의 율법을 어기 것이 아니다.
- 원죄를 짓기 전부터 창조의 원리 속에 야훼 하나님은 자신의 안식을 일주일 주기로 제정하셨다 (katapausis: 히브리서 4:4, 10). 이러한 일주일 주기로 안식하는 모본은 야훼 하나님의 앞으로 오게 될 영원한 안식에 (sabbatismos: 히브리서 4:9) 대한 상징이요 표상으로 제정된 것이었다.
- 일주일 주기의 안식은 야훼 하나님의 6일간의 창조사역과 제 일곱째 날에 쉬시는 일시적 주기마다 가지는 안식의 (katapausis: 히브리서 4:4, 10) 마지막 목표인 그분의 영원한 안식의 표상과 상징으로 지키라고 명령하시고 제정된 것이다. 따라서 그분의 영원한 안식은 일주일 마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일시적 안식이 아니라, 그러한 주기가 사라지고 언제나 안식만이 있게 되는 끝없이 영원토록 있게 되는 영원한 안식이다 (sabbatismos: 히브리서 4:9).
III. 예수님의 안식일과 그에 따른 원리들에 대한 가르침
- 마태복음과 (5:17-20) 누가복음에서(16:16-18)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율법과 그에 따른 세세한 조항들을 파괴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셨기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그분의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 들여야만 한다.
- 안식일에 관해 주님께서 가지신 논쟁들은 모두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안식”에(katapausis) 대한 부분에 국한되었다.
-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회당에 예배하러 모이며, 거기서 가르치는 활동 행위를 그대로 받아 들이셨다. 주님 자신도 안식일에 가끔 그러한 활동들을 회당에서 하셨다.